'중소상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오아시스마켓이 연말을 맞이해 경북 소상공인과 상생에 나선다. 오아시스마켓이 연말을 맞이해 경북 소상공인과 상생에 나선다. 오아시스마켓은 ‘따뜻한 연말, 경북제품 전국민 소비 촉진 프로젝트’를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소재 중소상인들의 상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아시스마켓은 50여 개 전체 직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해 경북 중소상공인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
[지데일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수 년 동안 정부를 중심으로 환경보호 차원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등 사용 금지 규제가 강화됐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팬데믹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일시적으로 완화된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고, 테이크아웃과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난 것도 일회용품 사용 증가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그동안 일회용컵은 가장 많이 보이는 일회용품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자원순환 규...
[지데일리]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너머서울) 기후위기대응팀과 권수정 정의당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기후위기 시대 서울의 교통정책을 짚어보고 평가하기 위한 ‘기후위기와 서울의 교통’ 정책토론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권수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좌장으로,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의 발제로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명순필 정책자문위원장,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박연수 정책기획실장,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소순기 비상대책위원장,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김현우 기획위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왼쪽 세번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을지로민생현안 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정부, 청와대가 10일 민생현안회의를 열어 무분별한 복합쇼핑몰 입점 제한방안 추진을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의장, 남인순 최고위원, 박홍근 을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정부 2년을 맞아 오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재벌개혁 정책을 점검하고 경제민주화 과제를 짚어보는 '문재인 정권 2년, 재벌개혁은 어디에?'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총, 민중공동행동, 을들의연대(추),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국회의원 김종훈, 국회의원 추혜선 등 노동단체와 상인단체, 시민사회단체 및 국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후 100대 국정과제 ...
신세계그룹은 내년 1월부터 근로시간을 단축해 주 35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법정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으로 주 35시간 근무는 유럽 및 해외 선진기업에서나 볼 수 있는 근무형태다. 신세계그룹의 주 35시간 근무제는 대한민국 대기업 최초로서 유통업계는 물론 국내 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대한민국의 연간 근로시간을 OECD 선진국 수준인 1800시간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세계의 이번 조치는 선도적 사례다. OECD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연간 근로시간은 21...
서민과 함께 애환을 함께 해온 우리 전통재래시장(이하 전통시장). 전통시장은 인정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오랫동안 유통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199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불어 닥친 유통산업의 전면적인 개방은 대형할인마트의 증가와 함께 인터넷·TV 홈쇼핑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은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자연스레 전통시장을 찾던 소비자들은 대형마트로 발걸음을 돌리기 일쑤였다. 설상가상으로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대형마트와의 경쟁 각도는 크게 벌어졌다. 그러나...